총신대학교는 산학협력대학교의 유리한 고지에 있다. 총신대학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교단에서 설립한 학교이다. 총신대학교에서 교직원을 채용할 때 어떤 루트로 채용하는지 그 공개적인 교직원 채용 공고를 접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방만한 교직원 운영이 되므로 현재 총신대학교는 수십억의 적자가 난다는 것은 공개된 뉴스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교직원 채용 입김이 있다는 비공식적인 소식을 접하고 좀 더 투명한 교직원 채용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총신대학교 재정 적자를 매우는 일환으로 총신대학교에는 각 과마다 과대가 교수의 반조교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들에게는 특별한 거액의 장학금이 지급이 된다. 과대가 특별한 혜택의 장학금을 수령하다 보니까 무엇인가 석연치 않은 과대의 행동을 볼 수도 있다. 총신대학교만이라도 과대 등 학생회에 지급되는 장학금은 사라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한국에서 최고의 신학대학이라 자부하는 총신대학교가 과대의 권위나 교수와의 밀착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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