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허병주

2019년 4월 13일 오후 2시경 총신대학교 임시재단이사들이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와 총신대학교학부 이재서 교수 두 분을 각각 면담하고 재단이사들의 토론을 거쳐서 만장일치로 이재서 총장후보를 선출하였다. 모든 권력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고 하나님께서 인간의 계획을 설정하신다는 것은 기정 사실이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이재서 총장의 당선을 우리 모두 함께 축하는 바이다. 이제 수많은 남은 과제들을 함께 기도하면서 여론을 수집하고 아픈 상처들을 치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새로운 총신의 역사를 써내려가기를 바란다. 반목과 시기와 질투를 버리고 평화와 화합과 사랑으로 진정 하나님보시기 합당한 선지동산에서 사명자를 양성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