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눔세계운동본부 노병천 총재 “오늘은 대한민국 역사에 중요한 날”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 200여명 참석 [류재복 대기자] “우리는 세상에 위대한 꿈을 나눈다!”는 슬로건과 함께 <세계 꿈의 날 선포식>이 지난 12월 2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꿈나눔세계운동본부가 주최를 하고 (주)두드림크리에이티브가 주관을, 그리고 (주)함성, 두임건설, 꿈방송, 세계한류추진위원회, 세계포럼, (주)독도수호영화사, 김양규한의원 등이 후원하면서 관계 내빈인사를 비롯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 했다. '꿈 방송' 정민향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1부 선포식, 2부 특별강의 및 꿈알 기부식, 3부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는데 1부 행사에서 내빈으로 참석한 이현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하남에 지역구를 갖고 있기에 항상 하남시민 노병천 박사를 지켜 봐 왔지만 오늘을 위해 전 세계인들에게 꿈을 실어주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는 큰 행사를 준비해온 노 박사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경의를 드린다”면서 “오늘의 이 뜻 깊은 세계 꿈의 날 선포식을 통해 꿈과 희망을 잃고 사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병천 박사의 군 선배로서 참석한 한기호 극회의원도 “오늘 이렇게 보람 있고 큰 뜻이 담긴 행사를 주관하고 기획하고 꿈나눔 운동을 펼쳐온 노병천 박사는 이순신 장군과 ‘손자병법’을 연구한 전략가이며 대가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꿈 나눔운동을 전개 해 왔다”면서 “故 김영삼 전 대통령도 중학생시절에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노력을 해 마침내 대통령의 꿈을 이루었듯이 꿈은 우리에게 삶의 희망을 주는 귀한 힘이기 때문에 오늘의 이 꿈의 날 선포식을 통해 전 세계에 꿈 운동이 확산되면서 불길처럼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양우 광주비엔날레위원장과 김원기 LA올림픽 레스링금메달리스트도 내빈으로 참석하여 축사를 했는데 특히 김원기 금메달리스트는 “나는 어린시절 매우 가난했지만 꿈은 가난하지 않았고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꿈과 목표를 세울 땐 항상 가슴이 설레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을 때의 그 기쁨은 너무도 컸는데 그것은 바로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 하면서 “세계적인 위대한 인물들을 보면 모두가 꿈이 있었기에 그들은 성공을 한 것이고 그 속에는 원대한 꿈을 갖고 그 꿈을 향해 노력해서 성공을 이룬 반기문 유엔총장, 김연아 선수, 오바마 대통령도 있다“고 말하며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살아보자“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가수 서수남, 피아니스트 이희아 등 위촉 특별 초청강사 4명의 감동적 강연도 ‘꿈’으로 시작 4명의 내빈축사가 끝난 후 꿈나눔세계운동본부 총재인 노병천 박사가 “지금 우리는 꿈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는 듯 하다”면서 “때문에 젊은이는 물론 어른들도 삶의 방향과 의욕을 잃고 힘들어하고 있지만 바로 이런 때 일수록 꿈을 갖고 살아야 하며 그런 희망의 꿈을 가지면 열심히 살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며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 역사에 중요한 날로 꿈의 날을 선포 한다”고 함차게 말했다. 노병천 총재는 또 “빼빼로데이, 돈데이는 있어도 꿈의 날이 없기에 이제는 꿈을 갖고 살아야 한다”면서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꿈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돕는 위대한 꿈도 가져야 한다“며 꿈의 날 선포 및 비전선포를 했다. 그는 “12월 21일을 세계 꿈의 날 Global Dream Day로 선포합니다!”라고 힘차게 선포를 한 후 꿈나눔세계운동본부비전을 밝혔는데 노병천 총재는 “우리는 세상에 위대한 꿈을 나눈다”면서 “우리는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꿈을 찾아주며 세계30개국 이상에 꿈의 날을 선포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세계 30억명 에게 꿈 알을 나눈다. 우리는 이것을 지상사명으로 받들어서 세대에서 세대를 이루어 나간다”고 밝혔다.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행사에서는 31개 나라를 돌면서 170명의 기업인들을 만난 청년 류광현 씨와 백혈병을 딛고 서울-부산간 610km 국토를 종주한 청년 이운영 씨, 꿈 알로 이룬 최고의 부대생활을 하고 있는 이원재 병사는 영상으로, 지혜가 꿈꾸는 세상을 목표로 선교 차원에서 필리핀의 난민들을 돕고 있는 이지혜 씨 등 4명이 자신들이 겪은 꿈과 그 꿈으로 목표를 이룬 성공담을 감동적으로 참석자들에게 전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꿈 알 기부식이 노병천 꿈나눔세계운동본부 총재 주재로 있었고 가수 서수남, 꿈방송 대표 김주근,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 등 3명을 꿈나눔세계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을 했으며 노병천 총재는 “기부된 꿈 알은 군부대의 신병들, 백혈병 환우들에게 우선적으로 분배가 되고 앞으로도 꿈이 절실한 사람들에게 분배가 된다”고 말했다. 마지막 3부 행사는 항상 젊음의 꿈을 갖고 살고 있기에 나이는 70대지만 꿈과 정신만은 40대의 정열로 열심히 가수생활을 하고 있는 가수 서수남 씨가 출연, 자신이 작곡한 ‘꿈 알을 만져요’ 등 왕년의 힛트곡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고 화제의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인 이희아 씨가 출연, 베토벤을 연주했고 두 곡의 노래도 직접 불러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날, 세계 꿈의 날 선포식을 주관한 꿈나눔세계운동본부 노병천 총재는 리더십박사, 두드림인재개발원 원장, 전 미국지휘참모대학 교환교수, 전 나사렛대학교 부총장, 22회 세종문화상 수상을 했으며 세계 42개 나라를 방문, 전략과 영웅 리더십을 연구하고 잠재력 개발과 능력극대화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고 ‘이순신’ 장군과 '손자병법‘을 오랫동안 연구했으며 영화 ’명량‘에 도 자문을 해 주었고 KBS ’아침마당‘을 비롯 방송활동과 언론기고 등 적극적인 사고속에 활발히 활동을 하고있다. 한편 이날 현장 선포식에는 참석을 못했지만 지난 12월 3일, 서울에서 노병천 박사를 만난 캄보디아 거주 기업가인 윤보희씨는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계 꿈의 날 선포식을 축하하며 캄보디아에서 꿈의 날 선포식을 갖도록 준비를 하겠다"고 알려왔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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