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복 대기자] 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2차 민중총궐기 집회가 열린 가운데 종교인들은 과잉진압·폭력시위 없는 2차 민중총궐기를 위해 기도회를 열었다. 조계종·원불교·천도교·기독교·천주교 등으로 구성된 '종교인 평화연대'는 지난달 14일 열린 1차 민중총궐기의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경찰과 집회 참가자 모두 폭력을 삼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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