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상임대표 이종윤 목사)과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은 고난주간을 맞아 북한 동포를 위한 대규모 기도회를 열었다.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상임대표 이종윤 목사는 설교에서 “성경에서 말하는 정의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고통받는 북녘동포를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국회에서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해 힘써줄 것을 촉구했다. 고난주간 첫날 북한동포를 위한 기도회는 서울역 광장을 비롯해 국내 28곳, 해외 30곳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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