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교수)는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와 공동으로 ‘제3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대회’를 오는 5월 5-6일 1박 2일간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다.
500여명 규모로 진행될 통일대회는 한반도 미래의 주역이자 한국교회의 소망인 청년대학생들과 함께, 오늘날 한국교회와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오직 성경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함으로 나아가려는 목적 아래 진행된다. 대회에서는 기조강연과 예배를 비롯해 소그룹 성경공부 및 선택강좌, 청계천 광장 기도회, 기독청년대학생 통일 전후 아이디어 공모전 출품작 발표 및 시상, 토크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대회 개회예배 설교는 김회권 교수(숭실대), 새벽예배 설교는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폐회예배 설교는 박성민 목사(한국CCC)가 각각 맡았으며, 기조강연은 첫날 임동원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과 최현범 박사(부산중앙교회), 둘째날 리춘푸 교수(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와 허문영 박사(평화한국 대표)가 각각 전한다. 참가비는 사전등록시 1만원이며, 현장등록은 2만원이다. 등록은 5월 5일 오후 3시부터 접수받는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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