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출신 전도사가 오는 24일 무학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게 됐다. 이란 푸만시(FOMAN)에서 태어난 이호잣 전도사는 1993년 9월 돈을 벌기 위해 한국에 온뒤 2002년 기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나섬공동체를 찾았다.
나섬공동체에서 세례를 받고 전도사가 된후, 목사가 될 예정인 이호잣 전도사는 가족들과 터키지역으로 파송해 이슬람문화권에 기독교를 전파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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