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전도를 금지당한 학생이 학교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학생인 크리스천 파크(Christian Parks)는 지난달 13일 토마스넬슨커뮤니티칼리지가 캠퍼스 플라자 구역 내 전도 활동을 금지시켰다면서, 버지니아 동부지역 뉴포트 뉴스디비전 동부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고소장에서 그는 “학교 당국이 전도를 금지하는 것은 말할 수 있는 자유, 종교를 자유롭게 가질 수 있는 자유,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를 박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학 소속 학생인 크리스천 파크는 아웃도어 플라자나 학내에서 공개적으로 종교적 신념을 전하며 토론해왔으며, 대학측은 "이러한 행동이 다른 학생들을 상대로한 공격이 될수 있으며 멈춰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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