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1년 10월 1일자 런던타임스가 게재한 논평에 따르면, “한국의 폐허 가운데서 건전한 민주주의 발전을 기대하느니보다 오히려 쓰레기에서 장미꽃이 성장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이 더욱 타당하다” 라고 하였다. 전후 6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한국에서 진정한 민주주의는 실현되고 있는가 회의를 느끼지 않을 수밖에 없다. 작년 국정농단으로 촛불로 정권이 바뀌는 것을 보아도 아직 한국 민주주의는 걸음마 단계에 지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민주주의의 꽃은 공정한 선거가 밑거름이 되어야 피어나는 것이다. 현재 민주주의의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은 부정선거가 일어나는 것이고 부정선거에는 꼭 사이비 종교가 개입되고 있다. 19??년 대선에서 모 후보자는 사이비 종교 스캔들에 휘말려 대선을 포기한 사실을 우리는 잘 기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0년 0월 총선에서도 사이비종교 스캔들은 계속 정치와 연관되어 있는 것을 우리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서 우리는 확인해 볼 수 있다. 작금 사이비종교의 피해로 가족을 잃고, 가정이 파괴되고, 살인에 휘말리고 온갖 범법행위의 온상이 돼 있는 사이비종교는 그 비리를 덮기 위하여 언론을 매수하고 정치인을 협박하고 정치인과 결탁하고 경제계를 혼란시키는 등의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그곳에서는 꼭 총선이나 대선, 지자체 단체장들의 선거를 도와주고 돈과 표 등을 한 곳으로 몰아주고 그들에 빌붙어서 기생충처럼 살아가려는 사이비 종교들을 우리는 볼 수가 있다. 이에 사이비종교의 피해에 몸살을 앓았던 본 사이비종교 피해대책연맹의 회원들은 추후 정치인들과 법조인들, 국회의원들, 피 선거권자들의 사이비종교의 도움을 받아 정계로 진출하는 자들을 감시하여야 할 특별한 사명감을 갖게 되었다. 본 연맹 회원들은 6대 직할시를 비롯한 전국적인 조직을 갖추어 유사 단체와 연대하면서 계속적으로 부정선거 감시단을 운영하려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금년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선거에서도 막중한 사명을 의식하여 전 국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감시단 발족을 천명하는 바이다. 우리는 바른 선거운동을 펴면서 한편으로는 정종(政宗)유착의 부정선거를 감시하려고 합니다. 국민들은 본 감시단에게 부정선거의 범법행위를 제보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부조리, 정의롭지 못한 일들은 지도자의 자질 문제이다. 지도자를 잘 뽑는 것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다. 선거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것이다. 부정선거로 탄생한 지도자는 정의로울 수 없다. 부정 선거를 감시하는 의무는 선거권을 가진 국민 누구에게나 있다. 2018. 01. 10.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 총재 정동섭 사이비종교 피해대책연맹(종피맹) 부정선거 감시단 행동지침서 부정선거 감시를 하되, 불법 자료 수집 금지한다. 부정선거 감시를 위해서 편파적 자료 수집 금지한다. 공명선거가 되도록 부정선거 감시할 사명을 가지고 임한다. 부정선거 감시라는 미명하에 법에 저촉되는 일은 금지한다. 부정선거에 대한 제보를 접수하되 정확한 제보자, 증거에 의해서 수집한다. 제보자의 인적사항은 대외비로 한다. 부정선거 발견 시, 보안을 유지하되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고발한다. 부정선거 감시는 하되 선거에는 개입하지 않는다. 제보자나 피 선거권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한다. 각 지부장들은 지부에서 일어난 일들을 지부장 책임 하에 조치를 취하되, 사안이 중대하여 지부장 혼자 처리하기에 부담되는 일들은 1차적으로는 도단위 지부장과 연대하여 처리하고, 2차적으로는 본부와 협조하여 처리한다. 2018. 01. 10. 종피맹 부정선거감시단장 허병주 목사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사회와 이슈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