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복 대기자] 서울신학대(유석성 총장·사진)는 13∼14일 경기도 부천 캠퍼스에서 ‘동양과 서양의 평화 이해’를 주제로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과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첫날엔 유석성 총장이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을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하고 미하엘 벨커 하이델베르크대 명예교수가 ‘칸트의 평화론’에 대해 강연한다. 하이델베르크대에서 만프레드 외밍, 페터 람페, 필립 슈「거 교수가 참여해 ‘구약의 성전과 평화’ ‘초기 기독교의 평화윤리’ ‘칼 바르트 평화이해’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최상용 전 주일대사(고려대 명예교수)도 ‘동아시아의 평화와 한·중·일 협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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