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다문화가정 축제를 위해 천주교서울대교구에 1천 8백만원을 12일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계기로 다문화가정 주부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문화가정 묵상글 축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열악한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 노인복지관 등 11개 복지시설에 1억 7천만원, 2013년에 41개 복지시설에 3억 7천7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장애아동 및 취약계층 청소년 등 지원을 위해 13개 복지시설에 9천 8백만원을 지원했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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