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통일에 독일교회의 역할과 경험은 무엇이었을까?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14/06/22 [04:20]

독일통일에 독일교회의 역할과 경험은 무엇이었을까?

김성호 기자 | 입력 : 2014/06/22 [04:20]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 총회 평화통일위원회, 국제협력선교위원회가 주관하는 15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가 오는 6월 23일 오후 7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본관 앞에서 열린다.  
  
 
 

사순절 첫 주 월요일부터 시작한 평화통일 월요기도회가 15차 월요기도회를 맞게 된 가운데, 이번 기도회는 세계교회협의회(WCC)에 이어 국제선교단체인 EMS(Evangelical Mission in Solidarity)와 함께하는 기도회로 진행된다.
 
EMS 총무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EMS 실행위원 25명이 월요기도회에 함께 참여하며, 유르겐 라이첼 EMS 총무가 독일통일에 있어서 독일교회의 역할과 경험에 대한 증언을 할 예정이다.
 
EMS는 국제 에큐메니칼 선교단체(독일 중심으로 17개국 참여)로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사회정의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우리교단과 긴밀하게 선교협력을하고 있는 단체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는 "특별히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모임을 국제적으로 알려내는 의미있는 자리에 적극적인 동참부탁드립니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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