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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 & 사랑으로 기억된 '국희종'
 
이기영 전남노회 목사 기사입력  2014/05/02 [04:16]

[편집부 주] 한국의 슈바이처라고도 불리우는 고 국희종 선생님은 1999년 5월 8일날 소천하셨습니다. 유족들과 제자들은 휴일로 정해진 5월 5일 어린이날을 추도일로 잡고, 그분의 전도 근거지였던 전북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의 집회소에서 매년 추도예배를 드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 글은 오는 5일 故국희종 선생님 15주기 추모예배 설교문 입니다. 
 
1. 누가에 대한 신약성서의 증언
 
누가는 사랑을 받는 사람인 동시에 숭배를 받을 수 있는 인물입니다. 실로 누가는 여러 면에서 훌륭한 자질을 갖추었고, 또 여러 면에서 큰 공적을 남긴 인물입니다. 그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입니다. 두 책을 합하면 양적으로 신약성서의 4분의 1에 해당합니다.
 
두 책은 신약성서에서도 가장 역사적인 기록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즉 누가는 그리스도의 탄생에서 시작하여 복음이 로마에 전해질 때까지 그리스도교의 기원을 밝혀주는 역사가입니다. 누가는 또한 대 여행가요 전도자입니다. 사도행전에는 종종 “우리가…” 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이는 저자인 누가가 바울과 더불어 동행한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또한 사도행전에서 누가가 바울과 함께 여행을 하고 같이 전도한 지역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에는 “우리 부분”이 네 번 나옵니다. 1) 16: 10- 18절에 제2차 선교여행 때 드로아에서 빌립보까지, 2) 20: 5- 16절에 제3차 선교여행 때 빌립보에서 밀레도까지, 3) 21: 1 18절에 밀레도에서 예루살렘까지, 4) 27: 1- 28: 16절에 로마로 호송되는 길에 가이사랴에서 바다를 거쳐 로마까지 등입니다.
 
이 부분들을 통해 누가가 여행한 넓은 자취를 알 수 있으며 더구나 바울이 로마로 가는 도중 바다에서 당한 난파의 체험에도 누가가 동참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누가의 인물 됨의 이야기
 
누가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누가는 큰 문학가입니다. 그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은 신약성서 중에서도 미려한 헬라어 문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6세기 이후의 전설에는 누가가 화가였다고 하며, 그가 그린 성모 마리아의 상이 콘스탄틴노플(Constantinople)에 보전되었다고 합니다.
 
누가에 대한 전설은 여러 가지로 남아 있지만 2세기 말의 반 말키온론(Anti-Marcionite)의 서문에는 그가 수리아 안디옥 사람이며, 84세 때에 성령이 충만하여 보에오리아에서 잠들었다고 합니다. 바울이 드로아에서 마게도냐 사람이 그를 초청하는 환상을 보고 여정을 돌려 마게도냐로 건너 갔습니다만(행전 16:9-10), 그 때 환상에서 본 마게도냐인이 바로 누가였다는 설도 있습니다.
 
누가는 이와 같이 아름다운 일생을 보냈고 다재다능한 인물입니다. 그가 의사였다는 것은 본문에 밝혀져 있지만 누가복음이나 사도행전 중에서 특히 의학용어가 많은 것으로도 입증됩니다.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 이 별명에서 누가의 아름다운 인격과 생애를 엿볼 수 있습니다. 그의 생애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실제 생활에서 본받아야 할 여건들을 찾아 보겠습니다.
 
1) 누가는 겸손한 인격자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누가는 여러 면에서 불멸의 공을 쌓았지만, 그 자신에 대하여는 일체 말이 없습니다. 그의 복음서와 사도행전은 신약성서 4분의 1이나 되는 분량과 처음 그리스도교 역사를 밝혀주는 책들임에도 거기에는 저자의 이름조차 밝혀지지 않습니다.
 
바울의 충실한 조력자(helper)였음에도 바울서신에는 그의 이름이 단 세 번 나타날 뿐입니다. 골로새서 4:14절에서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가 문안하고…”, 빌레몬서 1:24절에 “나의 동료 누가도 문안합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 4:11절에서 “누가만이 나와 함께 있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사건의 소재보다도 그 사건을 설명하는 저자의 주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누가의 저작에는 주님과 사도들의 행적 및 말씀을 충실히 전하고 있을 뿐, 저자의 말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과연 누가는 겸손한 인격자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겸손이 사랑을 받는 첫째 여건입니다. ‘말 없이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주어진 일을 책임감 있게 성실히 실천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에서 받은 것입니다.
 
2) 누가는 고난을 분담한 봉사자입니다. 누가는 바울의 전도여행 중에서도 어려운 부분에 참여하여 고난을 분담하였습니다. 누가는 바울의 가이사랴 옥중생활 때도 같이 있었고, 로마 행의 배를 타고 있을 때, 14일간이나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금식) 거의 죽게 된 아드리아 바다의 난파 때에도 같이 있었습니다.
 
신약학자 중에는 바울이 로마감옥에 투옥된 것을 두 번으로 보고, 첫 번째 옥중생활 때 기록한 서신이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등이고, 두 번째 옥중생활 때 디모데전후서와 디도서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만일 그렇다면 누가는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옥중생활을 통해 바울과 같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외롭고 쓸쓸한 순교자 바울을 마지막까지 지키고 있는 누가의 충성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이와 같이 누가는 마지막까지 충성하였고, 혼연히 고난을 분담한 봉사자입니다. 누가의 수고는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직접적으로는 바울을 위해서였고, 나아가 주 예수님을 위해서입니다. 주님을 위해서 수고를 분담하며, 그 수고를 끝까지 하는 사람이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3) 누가는 기도와 성령의 인도를 받은 전도자입니다.
 
누가복음은 ‘성령의 복음’ 또는 ‘기도의 복음’이라고 불립니다. 누가복음에는 특히 성령과 기도에 관한 기사가 현저합니다. 예수께서는 성령을 받아 기쁨에 넘쳐서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지혜롭다는 사람들과 똑똑하다는 사람들에게는 이 모든 것을 감추시고 오히려 철부지 어린이들에게 나타내 보이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원하신 뜻이었습니다”(공동번역, 눅10:21). 세례요한은 말하기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지만 이제 멀지 않아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실 분이 오신다”(공동번역, 눅3:16). 고 하셨고, 또한 세례요한에 대하여 증거하였고(눅1:15), 마리아에게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감싸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를 하느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공동번역, 눅1:35). 그리고 사가랴(눅1:67), 엘리사벳(눅1:42), 시므온(눅2:27) 등도 모두 성령의 감동된 분들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성령과 더불어 기도의 기사도 현저합니다. 예수께서 친히 기도하신 경우가 복음서에 15차 있지만 그 중 11차까지 누가복음에 나타납니다. 예수께서 기도를 권장하신 교훈도 본서에 가장 많습니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아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밤에 찾아 온 친구에게 기도에 대하여 가르칠 때, “너희가 악하면서도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 곧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공동번역, 눅 11:9-13). 또 과부와 불의한 법관의 기도의 비유(눅18:1-8) 등도 간곡한 기도를 권장하신 교훈들입니다.
 
누가복음 후편인 사도행전에서도 꼭 같습니다.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라 불리며, 오순절 성령강림절에(행전 2장) 시작하여 사도들이 성령으로 역사한 것으로 일관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령의 역사의 대응으로 사도들의 쉬지 않는 기도도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성령과 기도에 관한 기사가 빈번한 것은 두 책의 저자인 누가 자신이 성령의 사람이요 기도의 사람이었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과 기도로 인도를 받은 누가는 바울과 모든 교회로부터 사랑을 받는 삶입니다.
 
3. 복음의 독립전도자 혜인 국희종선생
 
예수께서는 사랑과 희생의 도를 가장 심오한 이상과 진리로 가르쳤고, 구약과 신약성서를 통하여 이 귀한 도리가 일관하여 흐르고, 예수의 사랑은 가장 실제적이요 몸소 자기희생으로 구현한 역사적 사실이었음을 증거해 줍니다.
 
그런데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살고 이웃사랑에 특별한 본을 보여 주면서 살았던 분이 있습니다. 그는 진실로 예수님 산상설교 중에 있는 빛과 소금이 되어 살았던 분인데, 오늘 여기 모여서 그를 추모하는 여러분들이 친히 그의 증인들입니다.
 
혜인 선생의 복흥지역에서의 그의 젊음을 예수정신으로 복음의 독립전도 생활을 한 일에 대하여는 분명히 오랜 유산으로 기억되어야 합니다. 꿈이 많았을 시절에, 그가 한 의사의 신분으로 무의촌에 자원하여 와서 혜인의원을 열고 의사로써의 한 몫을 담당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복음을 위한 독립전도자로써 삶과 어려운 이웃사랑의 실천을 하였습니다.
 
회상하면 1950년대 중반부터 70년대까지의 우리나라의 생활상은, 가난했고 병든 자들이 많았고, 도움의 대상이 너무나 많은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특히 복흥지역은 더욱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어떻게 그 많은 삶의 길 중에서 예수의 뜨거운 이웃사랑에 붙잡혀 복흥지역에 오셨는지 매우 신비스러울 정도입니다.
 
기억되는 몇 가지로 혜인 선생의 삶을 회상해 보지요. 그는 정말로 진실했고 겸손하였습니다. 마치 이미 언급한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같이,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겸손한 자세로 대했습니다. 그의 다재 다능한 삶은 그의 가정과 교육과정에서 이루어졌지만 그러한 좋은 삶의 자질들을 가난한 어린이들과 이 지역의 많은 이웃들을 위하여 활용하였던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특별히 어린이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함께 잘 놀아 주었고, 그의 음악적인 소양은 어린이 찬송을 비롯한 찬송을 음악적으로 멜로디를 맞추고 힘있고 재미있게 은혜롭게 부르며 인도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새벽기도회 후에는 신앙적 담화를 하다가 함께 지내던 식구들과 함께 근처 개천까지 걸어가서 세수하고 왔어요. 요즘의 아침걷기운동이겠지요.
 
그는 환자를 대할 때는 진지한 자세와 웃음을 띤 얼굴, 겸손한 자세의 말로 어디가 아프신가요? 진료 후에는 환자가 지켜야 할 일들을 정성껏 알려 주었습니다. 가정사정을 살피고 어려운 환경의 경우나 병의 경중을 보살펴 환자의 입장에서 진료를 해주었던 것을 회상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병원에 안내도 해 주었습니다. 어려운 가난한 환자들로부터는 치료비를 받지 않았고, 반드시 잊을 수 없는 마지막 당부에는 꼭 의지할 분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며 예수님 꼭 믿으세요! 하고 진료를 끝내셨습니다.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같이 그는 복음의 독립전도자요, 기도와 성서읽기, 성령 충만한 분이었고, 언제나 성서와 신앙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대화로 이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여기 회관을 처음 건립할 때는 어린이 주일학생들과 이웃의 많은 남녀 분들이 자원하여 일을 해 주어서 합심해서 회관건축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회관에서 주일학교와 어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어요. 모두 즐겁고 화기애애한 모습이었고 우리들 회중들에게는 무엇인가 성령의 역사하심과 사랑이 흘렀습니다. 사도행전의 처음교회 모습을 분명히 연상할 수 있었음을 회상합니다. 여기 계신 당시의 참여하신 몇몇 분들은 모두 이 역사에 대한 증인들이십니다.
 
혜인 선생은 충성된 주님이 종이었고 이웃들을 위한 곡 필요한 조력자로서 일꾼 된 모습을 본보여 주었습니다. 복흥을 중심하고 답동지역, 정읍 쪽에 가는 마을들, 담양 쪽에 위치한 마을들을 자주 친히 걸어서 환자 집들을 찾아서 진료를 해 주었습니다. 혜인 선생은 분명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귀여워 했고 사랑하였습니다.
 
가난하고 연약한 분들을 더욱 관심을 표명해 주었습니다. 그는 복흥지역을 거닐고 다니는 무명의 성자였습니다. 어느 기관, 관청에서 시상을 하겠다는 소식을 받으면 거절 하였습니다. 찾기 드문 분을, 혜인 국희종 선생의 15주기를 즈음하여 진심한 정성으로 그를 그리며 추모합니다.
 
그리고 희망하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 분들과 그의 문하생들 가운데서 이 귀한 분의 유지를 계승하여 가시길 희망합니다. 서울지역에서 박동래 형제를 비롯한 여러 복흥 출신 형제 분들의 귀한 신앙의 삶을 격려와 희망을 갖고 기대를 합니다.
 
그리고 다소간에 의견의 차이가 있더라도 그것을 뛰어넘는 신앙과 인내심을 발휘한다면 분명히 하나님을 본성을 받아 나누는 큰 은혜의 생활의 축복을 받을 것을 확신 합니다. 그리고 ‘예와 아니요’ 가 분명한 정의롭고 이웃을 위한 보람 찬 삶을 엮어가는 ‘천우회’ 형제단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4. 마감하면서
 
오늘날 한국사회는 고은 시인의 싯구대로 온 나라가 상중입니다. 수백 명의 어린 생명들을 눈앞에서 잃어 버렸습니다. 가슴을 치며 통곡해도 바다는 단 하나의 목숨도 돌려주지 않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고통은 몇 배이겠고 피가 말라붙는 그들의 아픔은 온 국민의 아픔이 됐습니다.
 
전남 진도 팽목항과 경기 안산엔 자원봉사자들이 줄을 잇고 합동분향소엔 추모 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희생자, 실종자 가족들이 절망에 꺾기지 않도록 작은 힘이라도 모아 서로 돕는 모습에서 어둠 속의 희망의 빛을 보는 듯 합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노란 리본 달기에는 기적을 바라는 모든 이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노란 리본 캠페인은 전쟁터에 나간 사람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노란 리본을 나무에 매단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지금 노란 리본은 단 한 사람이라도 살아 돌아와 주기를 바라는 온 국민의 기도를 상징합니다. “돌아와 주렴…제발 우리 품으로 돌아 오렴-“ 슬픔을 안고만 있으면 병이 됩니다. 시민들의 슬픔을 표출하고 서로를 위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부와 온 국민이 해야 할 일입니다. 자비하신 주여! 어서 이 어두운 상황이 바꾸어지기를 소망하며 기도 드립니다.
 
한국의 애국시인 윤동주가 1941년 11월 20일에 그의 <서시>를 쓰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숨을 거둘 때에 인간성 깊은 곳을 통달하고 그 비밀을 알고 있었기에 어느 누구도 미워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십자가>라는 시가 있습니다.
 
‘쫓아오던 햇빛이 교회당의 꼭대기에 있는 십자가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햇빛을 따라 십자가가 있는 곳까지 올라갈 수 있는 인간은 없습니다. 휘파람이라도 불면서 그 자리를 떠나는 길 밖에는 없겠지요. 그러나 괴로웠던 사나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처럼 십자가가 허용된다면, 모가지를 드리우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어두워가는 하늘밑에 조용히 흘리리라’ 고 윤동주는 노래하였습니다.
 
십자가는 높아서 도저히 인간의 재주로는 그 높이에 도달할 수 없음을 시인은 잘 알고 있었겠지요. 그럼에도 <그리스도를 본받아>(Imitatio Christi), 그리스도처럼, 어두운 시대, 어두워가는 하늘 밑에 조용히 고난을 받아 들이고 ‘꽃처럼 피어나는 피’를 흘리려 하는 수난의 십자가를 지겠다는 시인의 결의가 전달됩니다. – 윤동주는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학대 받고 숨을 거두기 직전, 큰 소리로 무엇이라 외쳤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본인 간수로서는 무엇이라고 외쳤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끝으로 고린도전서 3:12-13절에 “이 기초 위에다가 어떤 사람은 금으로, 어떤 사람은 마른 풀로, 어떤 사람은 짚으로 집을 짓는다고 합시다. 이제 심판 날이 오면 모든 것이 드러나서 각자가 한 일이 명백하게 될 것입니다.”(공동번역)
 
우리가 장차 최후의 심판대 앞에 설 때에 자기자신을 위한 모든 수고와 특히 탐욕을 위한 수고는 사라져 찾을 길이 없으나, 남을 위하고 주님의 거룩한 뜻을 이 어두운 땅에 이루려는 노력과 수고는 보석처럼 남아 빛날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이 무한한 위로의 은총이 여기 모인 우리 모두와 특별히 가족들에게 함께 하옵기를 바랍니다.                

[출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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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5/02 [04:16]  최종편집: ⓒ christi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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