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명성교회 CTS교향악단 초청 음악축제

수익금 전액, 형편 어려운 학생들 지원

문인창 기자 | 기사입력 2011/08/01 [03:08]

대전명성교회 CTS교향악단 초청 음악축제

수익금 전액, 형편 어려운 학생들 지원

문인창 기자 | 입력 : 2011/08/01 [03:08]
유성구 송강동에 있는 대전명성교회(담임 이경성 목사)가 지난 7월 17일(목) 저녁 7시 30분 CTS교향악단을 초청하여 ‘한여름밤의 클래식 음악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축제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돕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수익금 전액은 장학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번에 초청된 CTS교향악단은 국내 최초의 기독교 방송 교향악단으로 2005년도에 창단되어 꾸준한 연주회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음악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단장 겸 상임지휘자인 동형춘 장로는 현재 배재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로 제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모스크바 등의 나라에서 지휘를 공부했다.

동 장로는 “선교음악에 대한 정체성 확립에 주안점을 가지고 사역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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