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단연구1호 허병주 박사, 총신대서 첫 강의

허병주 | 기사입력 2023/03/07 [10:49]

국내 이단연구1호 허병주 박사, 총신대서 첫 강의

허병주 | 입력 : 2023/03/07 [10:49]

  © 허병주

 

허 교수매주 월요일 2년간 한국기독교이단연구’ 강좌로 강의

수강생 30여명총신대 평생교육원 강의실에 진지하게 수강

 

부천 소신교회 담임목사인 허병주 박사가 3월 6일 오전 10그의 모교인 서울 사당동 총신대 평생교육원에서 한국기독교 이단연구’ 강좌를 개설하고 첫 강의를 했다이날 수강생은 30여명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허병주 교수로부터 강의를 듣게 되는데 이날 강의는 주임교수 허병주팀사역교수 차학순 교수로 진행오전 오후 강의가 있었다.

 

이날 허병주 주임교수는 강좌개설에 대하여 수강생 여러분들은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소금 역할이 되기 위해 오늘 한국 최고의 신학대학인 총신대 강의실에서 역사적인 이단연구 강좌의 수강생이 되었다면서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이단이 많은 나라로 약 1,000개의 교단이 있지만 제가 이단연구 1호박사학위를 받은 이유로 이단전문 강좌를 총신대가 대한민국 최초로 개설을 했기에 수없는 눈물과 기도로서 이룬 결실로 오늘 첫 강의를 하기에 너무 감격적이라고 말했다.

 

허 교수는 이어 이단연구 강좌의 목적은 정치적 목적에 해당되지 않는국가정치와 교단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데 있다면서 현재 한국에는 각 신학교 대부분이 미달인데 그 이유는 신학교 난립 때문으로 이제는 무인가 신학교들은 문을 닫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허 교수는 또 나는 20여년간 신학공부를 해 왔는데 4~5개월만에 신학교를 졸업하는 사람들이목사노릇을 하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황당하기에 무인가 신학교가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은 허병주 교수가 이단연구 강좌개설과 목적에 대한 강의를 마치고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은 이단감별사들의 한국교화 사기극이란 책을 출판한 저자 황규학 박사가 이단조작과 이단 감별사들의 실태와 특히 학력변조금품수수에 대한 일부 목사들의 실명을 거명하면서 강의를 했다오전 강의를 마치면서 마무리로 허병주 교수는 이단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아군이 되고 상대방은 적이 돼야 하는데 이단 연구자들이 아군을 공격하는 것은 바로 학력 변조때문이라고 말했다.

 

허 교수는 또 매주 월요일 2년간 계속될 본 이단 연구 강좌에는 기독교 이단 연구에 10년이상 노력을 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특강을 하고 또 이단의 대표자들도 이곳 교단에 불러 특강을 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작성자 류재복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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