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총장 선거 연기되어야 한다총신대학교 총장선거에 불법 압력행사 확인한 상태에서 총신대학교 총장선거 강행한다면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2019년 4월 4일 심야에 마스크를 쓴 일단의 청년들이(용역으로 의심되는) 총신대학교 개혁상징 천막을 폭력으로 철거하였다.
이 사실은 본지에서 단독으로 특별보도 한 바 있다. 취재하는 도중 총신대학교 총장선거의 후보자들이 개입하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거세게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우려 속에 현 총장 후보 중에서 천막철거에 깊이 관여가 되고 총장선거에 어떠한 사전 운동이 불법적으로 있었다면 비단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파송한 임시이사가 총장을 선출한다 하여도 관계기관에서 당연한 조사에 의하여 그 총장은 파면을 면치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점에서 불법 천막 철거를 강행한 일단의 젊은이들에 대해서 사정기관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조사가 이루어진 뒤에 총장 후보가 개입되어있지 않다는 확인이 있을 때까지는 총장선거의 책임을 위임받은 임시이사장은 본 총장선출을 위한 선거를 연기하여야 한다는 것이 본 대기자의 확고한 신념이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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