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거스 헌터 목사 초청 영성예언집회

노은침례교회서 열려

문인창 기자 | 기사입력 2011/06/02 [05:43]

앵거스 헌터 목사 초청 영성예언집회

노은침례교회서 열려

문인창 기자 | 입력 : 2011/06/02 [05:43]
▲ 정은임 선교사의 통역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앵거스 헌터 목사.     © 문인창 기자

노은침례교회(담임 김용혁 목사)에서는 지난 15일(주일)부터 19일(목)까지 Angus Hunter 목사를 강사로 영성예언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는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으로 나눠 총 9차례 열렸다.

지난 18일(수) 저녁집회에서 김용혁 담임 목사는 “시간 시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크다”면서 “하나님께서 앵거스 헌터 목사님을 통해 ‘나에게 이런 말씀을 주셨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큰 은혜가 될 줄 믿는다”고 참석한 성도들을 축복했다.

집회는 헌터 목사의 말씀 선포와 성도들에 대한 일대일 기도사역으로 진행됐다.

14년간 함께 사역을 해온 정은임 선교사의 통역으로 말씀을 전한 앵거스 목사는 “안녕하세요”라는 한국말로 인사하며 주님께 감사함을 표현했다.

앵거스 목사는 “이번주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기독교의 핵심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경에 쓰여진 말씀의 완성은 실제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라면서 “성경은 우리의 생각을 지식으로 채운 것이 아니다. 성경의 목적은 성경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 안에 살고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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