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영락교회(담임 김등모 목사)가 지역 어린이들의 복음 전파를 위한 ‘한길복음축제’를 열고 다음세대들에 대한 영혼구원에 앞장섰다. 이 교회는 지난 21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개그맨 오지헌 집사를 강사로 초청해 복음축제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어린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축제는 로보캅폴리 영화상영과 어린이부와 중등부로 구성된 우리가락 한마당, 미가엘 섹소폰의 연주, 사영리영상, 중등부의 댄스 등으로 복음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간증자로 나선 개그맨 오지헌 집사는 “우리는 하나님을 매일매일 만나야 한다”면서 “교회에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님께서 지금의 저를 개그맨으로 만들어주셨다”며 “우리의 소원을 알고 계신 하나님이 꿈을 이루어주신다”고 간증했다. 한편, 이 교회는 전도축제 예배로 유아부, 유치부, 어린이부, 중등부 교회학교 부서별로 21일(토)과 22일(주일) 오전과 오후에 다양한 행사와 예배를 드렸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광고문의 munic21@hanmail.net(문인창 기자) -기독교주간신문사 충청기독타임즈(www.cctimes.net), 뉴스앤시티(www.newsncity.com) 저작권자 ⓒ 충청기독타임즈·뉴스앤시티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본 기사 보기:KTC평생교육신문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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