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가 오는 2015년 제100회 총회를 앞두고 헌법과 각종 법규 체계화를 위한 헌법 및 규칙집 개정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 목사 장로 그리고 모든 기장인을 대상으로 교단 헌법과 각종 법규(규칙집) 문제점 및 건의사항을 제안 받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7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를 통해 "2013년 9월 제98회 총회는 2015년 제100회 총회를 앞두고 '헌법과 각종 법규 체계화를 위한 헌법 및 규칙집 개정'연구를 허락하였다."면서, "헌법위원회는 제100회 총회를 계기로 교단의 헌법과 각종 법규가 체계화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이어 "이에 헌법위원회는 폭을 넓혀 교단에 속한 목사님, 장로님, 모든 기장인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교단의 법규가 보다 더 체계화될 수 있도록 현재의 헌법과 각종 법규에 관한 문제점과 건의사항을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문제점과 건의사항은 총회 홈페이지 게시판(커뮤니티-제안·나눔)이나 헌법 담당자 이메일(rukawoa@hanmail.net)을 통해 오는 5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할 때는 소속 노회, 교회, 직분, 이름, 문제점및 건의사항을 적시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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