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후반기 교회 부흥 터치전도로 준비하세요!

제4회 터치전도솔루션 7주 프로젝트 대전지역 컨퍼런스

문인창 기자 | 기사입력 2011/05/29 [05:37]

2011년 후반기 교회 부흥 터치전도로 준비하세요!

제4회 터치전도솔루션 7주 프로젝트 대전지역 컨퍼런스

문인창 기자 | 입력 : 2011/05/29 [05:37]
터치전도솔루션 7주 프로젝트 컨퍼런스가 관저동에 위치한 반석감리교회(담임 오금표 목사)에서 대전지역 목회자와 성도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터치전도코리아 주최로 제4회 터치전도솔루션 7주 프로젝트 세미나를 위한 전국무료컨퍼런스의 일환으로 수도권 컨퍼런스에 이어 두 번째로 대전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신경식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열정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터치전도는 한계에 부딪힌 한국교회에 소망을 주는 탁월한 전도입니다.”

“터치하면 반응된다! 대전은 한국의 중심이다! 당당하게 전도하자! 신나게 전도하자! 은혜 안에 전도하자! 멋지게 조준해서 전도하자!”

참석자들은 신 목사의 선창에 따라서 구호를 외치며 복음전도의 열의를 다졌다. 터치전도는 하루아침에 나온 전도법이 아니라 신경식 목사의 10년 동안의 열정과 기도를 통해 나온 것이다. 신 목사는 터치전도를 전도의 한계에 부딪힌 한국교회를 위해 성령님께서 조명하여 주신 탁월한 전도법이라고 강변한다.

“터치전도는 새롭게 나온 전도가 아니라  예수님의 전도방법이었고 초대교회의 전도방법이었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수많은 사람들을 터치 하였습니다. 제일 먼저 제자들을 터치하셨고 수가성 여인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을 터치하셨으며, 터치할 때 사람들은 반응하였습니다. 터치할 때 세상의 헛된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터치전도는 그렇다면 이 시대에 맞는 가장 효과적인 전도입니다. 터치 전도와 함께 할 때 교회마다 부흥의 불길이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신 목사는 터치전도의 필요성과 그 효과에 대해 강연 시작과 끝을 이렇게 강조했다. 터치전도의 특징을 살펴보면 교회 밖의 예비 성도들보다 먼저 교회안의 성도들에게 터치가 시작된다.
 
터치전도는 20%의 교회안의 긍정적인 성도들이(실행위원) 교회안의 60%의 중립적인 성도들을 먼저 터치하고, 20%의 긍정적인 실행위원들이 견인된 60%의 중립적인 성도들과 함께 80%의 하나 된 모습으로 교회안의 20%의 부정적인 성도들을 일깨워 100% 교회의 전체 성도들이 함께 성령님의 동력을 받아 하는 전도이다. 즉 20/60/20의 법칙이라는 것이다.

터치전도는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성도들이 예수님을 나의 전도인맥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전도인맥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그 사람들을 찾아가 내가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에게 터치해 소개해주는 시스템이다. 터치전도 코리아 대표 신경직 목사는 터치전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 땅에 수많은 전도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교인들을 움직이는 전도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전도 방법도 시대에 맞춰 업그레이드되어야 합니다. 교회 부흥도 건물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전도가 업그레이드되어야 합니다. 전도가 업그레이드되어 전교인 들이 전도할 때 교회는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터치전도는 지금 까지 나와 있는 많은 전도 방법 중에서 우리 시대에 맞춘 가장 업그레이드 된 전교인 전도 법입니다.”

교회안의 모든 성도들이 거부감 없고, 젊은 층으로부터 장년과 노년층에 이르기 까지 모두 다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터치전도는 성령터치로 시작해서 인맥, 친절, 러브, 감동, 열정, 축복터치로 세븐터치로 끝이 나는데 7주 동안 교회가 변화와 감동이 나타난다.

한 주 한 주 지나가는 동안 테마가 있어 쉽게 모든 성도들이 동참하며 변화가 있어 좋아한다. 특별히 성령터치 주간에는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이 있다. 인맥터치 주간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인맥들을 전도인맥으로 바꾸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난다. 친절터치 주간에는 성도들의 그동안 바뀌지 않았던 좋지 못한 성품들이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난다.

계속되는 러브 터치를 통해 성도간의 사랑과 비신자 전도는 영혼 사랑이 가장 중요함을 깨닫고 성도들이 전도의 현장으로 달려가 영혼 사랑운동이 일어난다. 이때 현장전도도 함께 진행된다.

터치전도의 또 하나의 탁월한 점은 관계전도로 시작해서 관계전도로 끝나는 것이 아닌 현장이 있는 창조적인 인맥전도로 시작해서 영적인 금맥들로 아름답게 열매를 맺게 하는데 있다. 계속해서 터치전도는 감동을 주는 감동 터치로 이어진다.
 
전도 인맥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그동안 나온 모든 전도교재 보다 가장 탁월한 전도 교재인 터치전도 7주 프로젝트 안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다양한 감동을 준다. 감동 전도는 비신자들의 꽉 닫힌 마음의 문빗장을 열수 있는 강력한 무기이다.

하지만 아무리 친절을 베풀고 사랑하고 감동을 준다 해도 전도가 쉬운 것이 아니다. 하루아침에 비신자들이 자신들의 가치관과 세계관 인생관 종교관을 바꾸기란 정말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본질의 변화를 위해서 계속적인 성령터치를 하면서 전도자 개개인의 열정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터치 전도는 열정 터치를 중요시 한다. 전도자는 비신자들에게 열정을 가지고 찾아가서 그들을 데리고 올수 있어야 한다.

비신자들이 교회 오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한번 구경 오는 것도 쉽지 않는데 교회에 와서 교인이 되겠다고 등록하고 정착하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다. 그래서 터치 전도는 세븐 터치를 준비하는 가운데 그들을 등록시키고 정착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전교인들에게 훈련을 시킨다.

그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복음제시’를 통해 성도 모두가 예수님을 증거 할 수 있는 복음제시 훈련을 짧은 시간에 확실하게 훈련시킨다. 복음제시훈련만 제대로 되어 있으면 담대하게 성도라면 누구나 복음을 제시 할수 있다. 열정은 발만 급한 열심이 되어서는 안 된다.
 
복음에 대한 확실한 매뉴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바로 선포해야 한다. 터치 전도는 확실한 복음의 매뉴얼을 가지고 있다.

세븐 터치 마지막은 축복 터치이다. 전 교인들에게 전도는 축복임을 가르친다. 그리고 세븐 터치 마지막 주간이기 때문에 전도인맥들을 축복하며 블레싱 터치를 한다. 전도자인 성도들이 자기가 데리고 와야 할 비신자 하나하나를 위해 축복한다. 그 결과 축복 터치를 통해 많은 교회들이 놀라운 열매를 맺었다. 터치전도에서는 축복 터치에 대한 다양한 매뉴얼이 준비되어 있다.

신 목사는 이와 관련해 “터치전도는 지금까지 나와 있는 모든 전도방법 가운데 가장 업그레이드된 전도”라며 “터치전도를 통해 이 땅의 모든 교회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망다”고 말했다.

터치전도세미나는 이번이 네 번째이다. 그동안 신 목사의 세미나를 통해 상당수의 교회들이 부흥의 열매를 경험했다. 그래서 이번 컨퍼런스와 세미나에서는 키포인트 터치설교가 진행하는 목사님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물론 7권의 교재 안에 설교와 전도 방법이 포함되어 있지만 초청 주일 이후 설교에 대해 고민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준비된 새로운 설교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터치 전도는 지금까지 3회에 걸쳐 1,500여 교회 9,000명의 성도들이 참여 및 실행하고 있다. 전주성결교회를 비롯하여 서울감동교회, 광주혜성교회, 군포장로교회, 응암교회 등 개척교회로부터 시작하여 3,000명이상의 대형교회까지 동일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 터치전도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이번 터치전도솔루션무료 컨퍼런스 후에 6월 27일(월)~29일(수)까지 양수리 수양관에서 전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초청한 가운데 2박 3일 집중 세미나를 연다.

회비는 16만원이며, 컨퍼런스 참가자는 13만원이고 강의교재 7권과 숙식일체와 교회별 진행교재, 동영상이 제공된다.  
/문의: 터치전도코리아 02-764-7004/www.goodtou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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