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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극장이 4월 부활절을 맞이하여 '기독교 영화 기획전'을 진행한다.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세상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 그리스도의 일생을 다룬 <선 오브 갓>, 북한의 기독교인들이 처한 현실을 그린 <신이 보낸 사람>, 모두가 알고 있는 예수와 유다, 막달라 마리아의 이야기를 현대적 뮤지컬로 재해석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뮤지컬 공연실황), 가스펠 음악 영화 <블랙 가스펠> 등을 진행한다. 떠또 17일 개봉하는 선교사 피랍사건을 다룬 영화 <시선>을 프리미어로 먼저 만날수 있으며, 기획전 상영작을 관람하는 관객 중 선착순 60명에게 이재철 목사의 저서 [이들을 보소서] [지성과 영성의 만남] [사명자반] 등의 도서를 증정 하기도 한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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