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린이 축제에서는 마술공연과 레크리에이션, 체험놀이, 경품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돼 어린이들의 동심의 세계를 끌어올렸다. 하늘문교회 교회학교 담당 윤준식 목사는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라는 당연한 명제는 현재를 사는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섬김을 받아야 한다”며 “지역 주민과 믿지 않는 어린이들을 초대해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만들고 특히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초청해 섬기는 날로 계획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아동권리지원센터(센터장 김길수)에서도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구청과 함께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만들기 ‘전국민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을 샘머리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기업 (주)DNF와 케익하우스앨리에서 후원했으며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진이 아동 성교육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해부학적 인형을 활용한 아동성학대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 내 대학생을 중심으로 아동안전을 위한 서명캠페인, 아동보호전문기관 홍보활동과 함께 지역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작은 바자회도 실시됐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광고문의 munic21@hanmail.net(문인창 기자) -기독교주간신문사 충청기독타임즈(www.cctimes.net), 뉴스앤시티(www.newsncity.com) 저작권자 ⓒ 충청기독타임즈·뉴스앤시티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본 기사 보기:KTC평생교육신문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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