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보 사장에 천영호 장로(부산 백양로교회)가 선출됐다.
기독공보 이사회(이사장 손달익 목사)는 지난달 30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서류를 제출한 3명의 후보에 대해 투표한 결과, 천 장로를 사장(서리)으로 최종 결정했다. 천영호 장로는 부산장신대학교와 성화대학을 졸업했으며, 부산CBS 총무팀장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한국기독공보 부산지사장으로 활동해 왔다. 천 신임 사장은 오는 9월 9일 교단 총회에서 인준 절차를 통과한 후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기독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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